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25 필리핀 (문단 편집) === 10위 : 제프리 프랭클린 [[제프 켄트]](Jeffrey Franklin "Jeff" Kent) === 카라바우 -> 댕그레인 부족. 44세의 전직 [[MLB]] 선수. [[파일:surv25_cast_jeff.jp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 [[베리 본즈]]와 함께 팀의 기둥을 맡았던 선수. 성격이 모난 편이라 게임에서 지면 베리 본즈와 덕아웃에서 서로 주먹다짐이 빈번히 벌어졌다. [[LA 다저스]]에서는 [[박찬호]], [[최희섭]] 선수와도 생활을 같이 했고, [[김병현]] 선수의 빈볼로 맞짱을 뜰뻔했다. 성적을 보면 장타율 5할, 홈런 377개 등 메이저리그 역사상 2루수 부문 최고의 선수로 [[명예의 전당]] 행이 유력하다. 무엇보다 약물 남용으로 시끄러웠던 시대에 베리 본즈와 달리 깨끗하게 선수 생활 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다만 MLB에서 대표적인 백인 우월주의자였는데, 이 때문에 흑인 베리 본즈와의 사이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유명세는 한국에서도 알아줘 서바이버 참가자 중에서는 나무위키에 유일하게 독립 문서가 존재할 정도이며, 미국에서는 시즌 21의 [[NFL]] 명코치 지미 존스와 함께 Top2의 유명 참가자로 거론된다. 그런데 희한하게 방송 중 거의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었다.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상하다. 모르는 척해주는 건가?"라고 할 정도.[* 국내에서는 MLB가 유명해서 제프 켄트를 잘 아는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미국에서는 NFL이나 [[NHL]] 등 다양한 인기 스포츠가 있으며, 야구라고 해도 지역의 고교 야구, 대학 야구, 지역 [[마이너 리그]] 팬층도 두터워 모를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얘를 들자면 시즌 21에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알고 존경을 표한 [[NFL]] 명코치 지미 존스를 국내 팬들은 대부분 몰라봤다. 국내에서는 NHL의 인기가 시망이라...] 다만 유일하게 도슨이 그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데, 이를 불편하게 느낀 제프 켄트의 선동으로 우선적으로 그녀부터 탈락된다. 방송 중에는 전직 MLB 선수라는 것은 숨기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이 텍사스에서 농장을 갖고 있으며 오토바이 딜러라고 말한다[* 텍사스 농장은 사실이나 실제로는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동차 딜러. 도슨은 이것조차 알고 있어 탈락자 인터뷰에서 비밀을 지켜줬으니 그에게 자동차 한대 달라고 하였다.].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물론 같은 텍사스 출신인 시즌 2의 콜비. 또한 진행자 제프와 이름이 같기 때문에 항상 성을 붙여 '제프 켄트'라고 칭한다. 에피 1에서 진행자 제프가 60초 안에 짐을 챙겨 뗏목을 타고 나가라고 하는데, 뗏목을 푸는 과정에서 무릎을 부딪쳐 부상을 입는다. 본인 말로는 '시작한 지 5분 만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하였다. 이 때문에 계속 다리를 절룩이며 도전에서는 별 활약을 못하였다. 탈락 후 검사를 해보니 무릎 내측 측부 인대 파열(MCL)이 확인되었다(선수 생활 중 다쳤던 부위임). 그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조나단을 탈락시키기 위해 참가한 것 같은 플레이'''였다. 어떤 조건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시종일관 조나단 탈락만 고집하였다. 그의 말인즉슨 "재참자자들은 한번 해봤으니 그들부터 탈락시켜야 한다."라고(...). 이 때문에 탠댕 6명에 칼라바우 3명이 통합되어 불리한 상황임에도 굳이 조나단 탈락을 주장하여 오히려 자신의 부족을 위험에 빠트렸고, 과연 수적 부족으로 다음에는 자신이 탈락된다[* 이과정에서 최고로 혼란스러운 부족회의가 벌어졌는데, 워낙 흥미진진 하여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조나단등 칼라바우 3명이 단결하고, 여기에 탠댕의 왕따인 마이클-RC를 끌어들이면 해볼 만한 게임인데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다. 이 도무지 납득인 안 가는 플레이에 방송 중 언론과 같은 다른 인터뷰에서도 관련 질문이 있었는데 "실은 통합하고 나서 드니스가 무조건 말콤이랑 같이 투표한다고 해서 같은 편이 제프켄트-카터-조나단 이렇게 3명밖에 없었고, 그중에서 자기가 타겟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조나단을 부각시킬 수밖에 없었다"라고 한다. 하지만 조나단한테 아이돌을 쓰라고 말한 것도 자신이고..조나단이랑 항상 전략도 같이 짜고 정말 친했다고 편집에서 이런 부분이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합 전 드니스를 살리고 케이티를 탈락 시킨 것은 통합 후 드니스가 말콤을 끌어올 것을 기대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이 러한 해명에야 시청자들은 이해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프 켄트는 리유니언 쇼에서도 같은 답을 한번 더 한다. 그렇지만 국내 팬들 사이에 워낙 조나단의 인기가 높다 보니 그를 탈락 시키기 위해 참가한 것 같은 제프 켄트의 플레이는 지지를 받지 못했다. 여기에 탈락자 인터뷰에서 한 "야구하면서 6천만 달러를 버는데, 겨우 백만 달러를 벌기 위해 이 고생하는 줄 알아?. 그리고 그것은 백만 달러도 아니야! 오바마가 세금을 왕창 때려 60만 불이야." 발언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평소 백인 우월주의자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